이스라엘-하마스 중동전쟁을 막은 한 척의 미국 항공모

전인구 경제연구소 10/10 업로드 된 <배 한척으로 중동전쟁을 막은 바이든의 분노>편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학습을 위해 글쓰기를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개인적인 생각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전인구 경제연구소 <배 한척으로 중동전쟁을 막은 바이든의 분노> 영상에서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중동국 참전을 막기 위해, 이 사태를 더이상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미국이 자랑하는 제너럴포드 항공모함을 지중해에 배치시켜 다른 참전국이 참여하는 것을 막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에 더해 하마스의 민간인 살해, 인질극으로 인해 다른 중동국가 레바논, 이란, 헤즈볼라의 참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 전쟁에 참여하기 어려운 명분입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하마스 세력을 약화시키고 어느 정도 보복을 했다고 하면 미국 측에서 휴전 제의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하마스의 인질을 활용한 전략은 이스라엘에 안통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때문에 보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 4차 중동전쟁이 끝난 후에 아주 오랜만에 발생한 제 5차 중동전쟁이기도 하고, 예비군 30만명을 징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 때문인지 증시도 큰 하락을 맞지 않고 장을 마감했는데요. 전쟁이 장기화되지 않고, 확산되지 않을 예상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라고 얘기합니다. 이 번주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FOMC의 회의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는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 현재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이번 주 실제 물가발표지수에 따라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처럼 CPI, PPI 등 물가지수가 낮게 유지된다면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고 시장은 다시 하락세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전년 대비>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전년대비>

이런 상승, 하락이 반복되는 불안정한 장세가 계속되면, 좋은 주식을 갖고 유지하는 편이 좋다고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Alphabet의 경우 구글이라는 전 세계 90% 이상 search 엔진을 갖고 있고,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갖고 있고,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시장도 선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구글은 무인주행 기술을가지고 있어 미래 기술로는 탁월한 기업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기업이 미래의 먹거리를 가져 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 쉽지는 않네요 ㅠ

* 생산자 물가지수(PPI) :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는 제조업자가 판매한 상품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전체 인플레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의 선행지표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 소비자 물가지수(CPI)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onsumer Price Index)는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가 변동을 측정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 시각에서 물가 변동을 측정하며,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