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 경제연구소 23′ 10/5 업로드 된 영상 ‘미국증시가 급락한 이유, 한국 증시는 괜찮을까?’를 보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써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인구 경제연구소 영상에 따르면, 미국 증시가 추석 전에 큰 하락폭으로 인하여 한국 증시에도 추석 다음날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과거에 있었던 것처럼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가 동조화 현상을 흔히 보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올해는 다른 흐름을 보이곤 했는데요. 미국증시가 하락하는 주된 이유는 채권금리의 상승입니다. 나스닥과 같은 기술주들은 채권 금리 상승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국 증시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업과 가계는 이자 부담이 늘어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증시가 이러한 약세장을 견뎌 낼 수 있는 방법은 한국 증시를 이끌 주도주가 있어야 하는데, 올해 3분기까지는 대표적인 주도주라고 볼 수 있는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산업은 역시 반도체 관련 산업인데요. 만약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10/11)가 좋고 4분기 예상 실적도 좋게 나온다면 향후에는 더 좋아질 것이다라는 기대감이 있기 떄문에 약세장에 직면한 시기에 악재를 어느 정도 상쇄 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코스피 지수 상승까지 이어지려면 다른 호재들이 더 나와야 하거나 과거에 AI 분야가 시장을 상승시켜 줬듯이 또 다른 기술이 등장하는 방법입니다.
코스피 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게 유로화 가치(유로/달러)인데 유료화 가치 또한 하락세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유로화 가치 상승 시점에 코스피에 투자하는 방법도 한 가지 투자 방법으로 소개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