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 경제연구소 10/2 영상에서 소개된 ‘미국 의회 임시예산안 통과 호재일까?셧다운과 증시관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써보는 목적이며, 개인적인 생각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전인구 경제연구소 ‘의회 임시예산안 통과 호재일까? 셧다운과 증시관계’에 대한 영상에 따르면, 미국 의회의 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통과 전에 45일짜리 임시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미국 증시 악재에 급한 불은 껐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임시 예산안에 대한 합의가 늦어지게 되면 미국 연방 정부의 채무 불이행과 연방정부의 모든 예산 지출이 마비되어 공무원이 일을 못하고 모든 계약 및 법적 업무 등 행정 업무등이 마비되는 셧다운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증시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예산안 통과가 되지 않는다면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올 수 있고 기업 매출 감소, 채권 매수 감소, 정부의 지출 감소 등이 나타나 증시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물론, 임시 예산안 그리고 더 나아가 본예산안이 합의가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 증시 상승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라고 설명하는데요. 이유는,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예상보다 높으면 남은 4분기도 금리 인상 시기에 더 버틸 수 있다는 예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채 금리도 4.5% 이상 넘어서는지도 중요한 부분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의 예산안 통과 여부가 증시 하락에는 영향을 주지만, 국채 금리 및 기업 실적 발표, 유가가 100달러를 넘는지, 미-중 무역관계 및 중국 경기의 회복 등이 증시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경기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종목을 자주 스위칭하게 되면 돈을 잃기 쉽다고 하니, 마음을 비우고 버티는 욕심을 내려 놓는 투자가 좋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