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1/19 업로드 된 영상 <삼성전자가 사라는 거 사세요. 다음은 갤럭시링입니다>편을 시청하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의견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1만 7천을 넘었습니다. AI로 인해서 많이 올랐다고 평가합니다. AI 때문에 굉장히 많은 시대의 변화가 올 것이고, 주가가 앞으로 더 어떻게 오를지 모르겠지만 시대는 확실하게 변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AI 주식이 오르는 것도 초기에 보통 많이 오르고 중반부에는 상승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먹거리를 찾아야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AI와 하드웨어 로봇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AI가 발달하면 하드웨어인 로봇이 받쳐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 둘이 만나면 앞으로 엄청난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러면 이 둘이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가를 찾아봐야 하는데 이 힌트를 주는게 삼성전자입니다. 사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보다 삼성전자 사장이 앞으로 어떤 산업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삼성전자는 케어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볼리입니다. 볼리는 집 안에서 전자제품도 제어하고 AI로 답변도 해주고 질문에 대한 설명을 사운드뿐만 아니라 화면으로 투사해서 보여줄 수 있어 비서의 역할, 가정 돌봄이 역할로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볼리는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삼성전자는 오픈 AI나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싸워서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하드웨어에 강점이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삼성은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테크와 다르게 바이오 산업을 AI와 로봇을 연결하면 큰 사업화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볼리는 노인들을 돌보고 건강 체크하고 잔심부름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로봇이 있다면 노인들의 외로움도 해결할 수 있고 노인들의 건강도 지켜줄 수 있고 특히 고독사도 많아지고 있는데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필요한 제품이 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링을 주목하면, 다음 먹거리는 노인들의 의료헬스케어 산업이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계획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갤럭시 링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은 엄청나게 성장했고 이제 성장 한계가 다가왔습니다. 스마트폰은 두 손에 자유를 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갤럭시 워치가 등장을 했지만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링은 반지입니다. 시계는 불편해도 반지는 하루 종일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기능은 링으로 나오면 더 정교한 헬스케어 기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의 노인들은 과거와 많이 다릅니다. 우선 부를 쥐고 있는 세대입니다. 결국 상품과 서비스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평균 수명이 길어져서 노인으로 지내는 시기가 인생의 절반 가까이 됩니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인구 구조를 봐도 노인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소비 위주인 산업들은 어려워질 것이고 노인층을 위한 산업이 곧 성장 산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용 로봇이나원격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는 늘어나는 노인을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CHAT GPT가 나오면서 그 동안 AI가 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출시 후에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상품이 나오고 서비스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도 어느 날 갑자기 촉매제 하나 때문에 확 올라가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이테크 중에서 남은 것을 보면 디지털 헬스케어와 우주산업은 아직 주가상승까지 올리지 못한 영역입니다. 지금 기반은 잘 닦여 있고, 노인들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사용 할 줄 압니다.
<출처 : 한국경제>
갤럭시 링을 가정용 로봇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크로스 체크가 가능합니다. 어떤 질병의 초기 증상이 나왔을 때 바로 원격 진료를 대신 신청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럼 로봇을 통해서 약을 대신 처방받을 수 있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지 않아도 치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요에 대한 요구는 더 강해질 것이고, 장기 투자로서 매력적인 곳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